바미얀 석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바미얀 석불은 아프가니스탄 바미얀 계곡에 위치했던 거대한 석굴 불상으로, 5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조성되었다. 실크로드 상의 중요한 불교 유적지였으며, 55m의 서대불과 38m의 동대불을 비롯한 다양한 불상과 벽화로 장식되어 있었다. 2001년 탈레반 정권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이후 복원 노력이 진행되어 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중앙아시아 간다라 미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1년 종교 - 제다이교
제다이교는 영화 《스타워즈》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신흥 종교로, 영화 속 제다이의 도덕적, 영적인 규율을 따르면서 내면의 평화와 조화를 추구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종교 단체로 인정받기도 했다.
바미얀 석불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명칭 (파슈토어) | د باميانو بودايي پژۍ |
명칭 (페르시아어) | تندیسهای بودا در بامیان |
위치 | 바미얀주, 아프가니스탄 |
면적 | 105 ha |
완충 지역 | 225.25 ha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준 | 문화: i, ii, iii, iv, vi |
유네스코 세계유산 ID | 208-001 |
등재 년도 | 2003년 |
위험 유산 지정 | 2003년–현재 |
일부 | 바미얀 계곡의 문화적 경관과 고고학적 유적 |
역사 | |
건립 시기 | 6세기경 (헤프탈 시대) |
파괴 | 2001년 3월 탈레반에 의해 파괴됨 |
불상 정보 | |
![]() | |
![]() | |
불상 크기 | |
서쪽 불상 높이 | 55m |
동쪽 불상 높이 | 38m |
기타 정보 | |
거리 | 카불에서 |
참고 자료 | |
관련 기사 | 아프가니스탄인들, 바미얀 불상 재건축 고려 |
관련 웹사이트 | 바미얀 문화 센터 방문 |
관련 웹사이트 | 바미얀과 불교 아프가니스탄 |
관련 웹사이트 | 바미얀 기억하기 |
2. 역사적 배경
바미얀 계곡은 힌두쿠시 산맥 산중의 계곡 지대로, 해발 약 2500m 고지에 위치하며 고대 도시 바미얀(バーミヤーン)을 중심으로 한다. 힌두쿠시 산맥을 통과하는 실크로드 상에 위치하여, 고대부터 동서양 문명의 교류지였다.
19세기 이후 아프가니스탄이 국제 사회에 편입되고 서양인과 일본인이 산악 지대 깊숙이 탐험을 오게 되면서, 대불을 비롯한 많은 불교 미술이 남아 있던 바미얀 유적이 주목받게 되었다. 20세기에는 많은 학술 조사가 실시되어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었고, 아프가니스탄의 대표적인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1979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계속된 아프간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2001년 당시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던 탈레반 정권에 의해 폭파되어 유적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분쟁 종결 후 조사에 따르면, 일련의 혼란과 파괴로 대불뿐만 아니라 석굴 벽면에 그려진 불교 그림의 약 80%가 유실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에 일본에서는 당시 유네스코 친선대사였던 평산 우쿠오가 항의하여 위기에 처한 문화재를 문화 난민으로 보호할 것을 제안하고, 유출 문화재 보호 일본 위원회를 설립했다. 2002년 이후 일본이 181만달러를 지원하는 불감 복원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 지원에 의한 복원이 진행되고 있다.
2015년 6월 15일 중국 연구팀이 3D로 대불의 복원을 실시했다.[114]
2021년 8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다시 장악하면서 바미얀의 고대 유적도 다시 탈레반의 통제하에 놓였다.[115]
2. 1. 초기 불교 문화
1세기부터 박트리아에 의해 바미얀(バーミヤーン) 근교에 석굴불교사찰이 개척되기 시작했다. 석굴은 1000개가 넘으며, 그레코-박트리아 양식의 영향을 받은 뛰어난 불교 미술 유산이다.2. 2. 대불 조성
바미얀 대불은 에프탈족 시대인 서기 600년경 토카리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에 건립되었다.[4][19] 에프탈족이 항상 불교 신앙을 따랐던 것은 아니지만, 바미얀은 서기 2세기 쿠샨 왕조 시대부터 압바스 칼리파의 알-마흐디가 이끄는 이슬람 정복(서기 770년) 때까지 불교 성지였다. 서기 870년부터 가즈나 왕조의 최종 이슬람 정복(서기 977년) 때까지는 다시 불교가 번성했다.[1] 송운이 에프탈족 유목민의 우두머리를 방문했을 때, 그들이 불교를 믿지 않고 많은 신들을 섬겼다고 관찰했다.[20] 인접한 동굴의 벽화는 서기 438년에서 980년 사이에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이는 불교 예술 활동이 무슬림의 최종 점령까지 계속되었음을 시사한다.[1]가장 눈에 띄는 두 개의 조각상은 바이로차나와 석가모니(가우타마 붓다) 불상의 거대한 입상으로, 다른 mudras(법륜인)를 취하고 있었다. "솔솔"이라고 불리는 불상은 높이 55미터였고, "샤마마"는 38미터였다. 불상이 서 있던 벽감은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각각 58미터와 38미터였다.[21][22]

2001년 불상 파괴 후, 잔해에서 발견된 유기적인 내부 구조 부품에 대한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38미터 크기의 동쪽 불상은 544년에서 595년 사이, 서쪽 불상은 591년에서 644년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측정되었다.[1]
5세기에서 6세기경에는 높이 55m(서대불)와 38m(동대불)의 두 거대 불상을 비롯한 많은 거대한 불상들이 조각되었고, 석굴 내부에는 굽타 왕조의 인도 미술과 사산 왕조의 페르시아 미술의 영향을 받은 벽화가 그려졌다. 630년 당나라 승려 현장이 방문했을 때 대불은 황금빛으로 빛났으며, 사원에는 수천 명의 승려가 있었다고 한다.
2. 3. 이슬람의 영향과 쇠퇴
8세기 이후 이슬람 세력의 영향으로 바미얀의 불교 문화는 점차 쇠퇴하였다.3. 벽화
바미얀 석불 주변 석굴에는 수많은 벽화가 있었다. 이 벽화들의 전성기는 이슬람 침략 이전인 6세기부터 8세기까지였다.[17] 이 작품들은 인도의 불교 미술과 굽타 미술의 예술적 종합으로 여겨지며, 사산 왕조와 비잔틴 제국, 토하리스탄의 영향도 받았다.[17] 후대의 벽화들은 투르크 시대(7세기~9세기)의 것으로 추정된다.[29]
3. 1. 동쪽 불상 (544-595년경 조성)
544년에서 595년 사이에 건립된 38미터 높이의 동쪽 불상 머리 위 천장에는 말이 끄는 전차를 탄 태양신과 왕족 및 신자들이 참여하는 의식 장면이 묘사된 벽화가 있었다.[30] 이 신은 토하라 양식의 카프탄과 장화를 신고 창을 들고 있으며, 그의 모습은 소그디아에서 숭배되던 이란 신 미트라의 도상에서 유래되었다.[34] 그는 네 마리의 말이 끄는 두 바퀴 달린 황금 전차를 타고 있으며, 전차 옆에는 날개 달린 두 명의 시종이 깃털 달린 코린트식 투구를 쓰고 방패를 들고 서 있다.[34]황금 전차를 탄 태양신의 중앙 이미지는 양쪽에 두 줄로 나열된 인물들, 즉 왕과 고위 관리들이 불상과 보살들과 어울려 있는 모습으로 둘러싸여 있다.[32] 옆모습으로 승려 뒤에 서 있는 인물 중 하나는 바미얀 왕일 가능성이 높다.[32] 그는 톱니 모양의 관에 초승달과 코림보스를 쓰고 있으며, 둥근 목 튜닉과 사산조 머리띠를 하고 있다.[32]
토하리스탄의 에프탈족의 특징적인 모습(오른쪽으로 접힌 독특한 깃을 가진 허리띠가 있는 웃옷, 짧은 머리카락, 머리 장식, 독특한 얼굴 생김새, 그리고 둥글고 수염이 없는 얼굴)을 한 여러 조각상들은 거대한 석불 건립을 후원한 기증자들과 권력자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32][35] 이 그림에 있는 인물들은 발랄릭 테페에 묘사된 인물들과 매우 유사하며, 에프탈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36][37] 그들은 "투하리스탄 에프탈족 지배 계급의 예술 전통"에 참여하였다.[37]
이 벽화들은 2001년 파괴와 함께 사라졌다.[32]
3. 2. 서쪽 불상 (591-644년경 조성)
55미터 높이의 서쪽 불상 주변 천장과 측면에는 몇몇 벽화가 남아 있다. 많은 벽화들은 전통적인 불교적 특징을 보인다. 후대의 벽화 중 일부는 겹깃(double-lapel) 카프탄(caftan)을 입은 남성 신자들을 보여준다.[42]3. 3. 인접 석굴
바미얀 석불 인접 석굴에는 7세기~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들이 남아있다. 이 벽화들은 실크로드 예술의 국제적인 성격을 보여준다.[42] 특히, 겹깃(double-lapel) 차프탄(caftan)을 입은 남성 신자들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42] 이는 키질 석굴의 작품들과 비견될 만큼 정교하다.[42] 이러한 벽화들은 서투르크( 토하리스탄 야브구)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42]근처 카크락 석굴에도 일부 벽화들이 남아있다.
4. 탈레반의 파괴
1979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아프가니스탄은 오랜 내전을 겪었고, 바미얀 역시 그 중심지가 되었다. 1990년대 내전이 격화되면서 유적지 주변에 지뢰가 매설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어 유적 파괴 우려가 커졌다.
1998년 탈레반이 바미얀을 점령하면서, 석불 파괴 위협은 현실로 다가왔다. 2001년 2월 26일, 탈레반은 이슬람의 우상숭배 금지 규정을 이유로 바미얀 석불을 파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유엔총회는 만장일치로 파괴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유네스코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와 이슬람 회의기구(OIC) 회원국들도 파괴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석불의 해외 이전이나 은폐 등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나섰다.[117]
그러나 탈레반은 국제사회의 비판을 무시하고 2001년 3월 2일부터 두 석불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파괴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되어 전 세계에 배포되었으며,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가운데 폭파되는 석불의 모습은 큰 충격을 주었다.
2012년 5월 16일, 탈레반 정권의 선악부(Ministry for the Promotion of Virtue and the Prevention of Vice) 전 장관 카람딘은 기자회견을 통해 "석불 파괴는 올바른 결정이 아니었다"고 언급하며, 당시 정권 간부들의 의지와는 달리 외부 세력의 압력으로 파괴가 결정되었다고 주장했다.[118]
탈레반의 문화재 보호 인식 부족은 강하게 비판받았지만, 일각에서는 내전 중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적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무관심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란의 영화감독 모센 마흐말바프는 자신의 작품에서 100만 명의 아사자보다 하나의 불상 파괴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현실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119]
4. 1. 탈레반의 점령 (1998년)
1998년 8월 마자르샤리프가 함락되고, 바미얀 계곡은 완전히 탈레반에 포위되었다.[48] 1998년 9월 13일 성공적인 봉쇄 작전 끝에 바미얀이 함락되면서, 불상 파괴의 위협이 시작되었다.[49][50]탈레반 지역 사령관 압둘 와히드는 불상의 머리에 구멍을 뚫고 폭약을 설치하려 했으나, 탈레반 지도자 무함마드 오마르에 의해 저지되었다.[51] 유엔 대표 마이클 샘플에 따르면, 무함마드 오마르는 루예 도압 출신 마울라위 무함마드 이슬람을 바미얀 주지사로 임명했고, 그는 칸다하르에 있는 무함마드 오마르에게 연락하여 추가 굴착 중단 명령을 받아냈다.[51]
하지만, 다른 탈레반 대원들은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여 작은 불상의 머리를 날려 버리고, 큰 불상의 사타구니를 향해 로켓을 발사했으며, 큰 불상의 머리에 타이어를 태우는 등 파괴 행위를 지속했다.[51]
4. 2. 파괴 결정 (2001년)
2001년 2월 26일, 탈레반은 이슬람의 우상숭배 금지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바미얀 석불을 파괴하겠다고 선언했다.[116] 이는 국제 사회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유엔총회는 만장일치로 파괴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 A/RES/55/243을 채택하는 등 전 세계 정부 및 국제 기관, 여러 외국의 이슬람 지도자들로부터 비판이 제기되었다.[116]탈레반 고위 관료였던 아브둘 살람 자이프에 따르면, 중국, 스리랑카, 일본 대표단이 파괴 중단을 요구하며 방문했고, 특히 일본 정부는 석불의 해외 이전이나 눈에 띄지 않도록 숨기는 것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고 한다.[117] 그러나 탈레반은 이러한 국제 사회 및 다른 이슬람 세계의 비판을 무시하고 3월 2일 두 석불의 파괴를 시작했다.[116] 파괴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되었으며,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가운데 폭파되는 석불의 영상은 전 세계에 배포되었다.
2012년 5월 16일, 탈레반 정권 선악부의 카람딘 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석불 파괴는 올바른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당시 정권 간부들은 원하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온 병사들이 정권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118]
탈레반의 문화재 보호에 대한 인식 부족은 강하게 비판받았지만, 일각에서는 내전 중 많은 아사자가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국제 사회의 무관심을 비판하기도 한다. 이란의 영화감독 모센 마흐말바프는 자신의 작품에서 100만 명의 아사자보다 하나의 불상 파괴가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119] 탈레반이 강경한 태도를 취한 배경에는 탈레반 지도자 무함마드 오마르 등에 대해 오사마 빈 라덴의 영향력이 강해진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4. 3. 파괴 과정
탈레반 지역 사령관 압둘 와히드는 오래전부터 불상을 파괴하겠다는 의도를 밝혔고, 불상의 머리에 구멍을 뚫고 폭약을 설치하려 했다.[51] 그러나 탈레반 지도자 무함마드 오마르에 의해 저지되었다.[51] 1999년 7월, 오마르는 불상 보존에 찬성하는 칙령을 내리고 관광 루트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52] 2000년 초, 탈레반 지역 당국은 불상이 있는 벽감 꼭대기 주변의 배수로를 재건하기 위해 유엔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51]

그러나 2001년 3월 1일,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인간을 묘사한 모든 조각상을 파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불상 파괴 작업은 다음 날인 3월 2일에 시작되어 수주 동안 계속되었다.[53] 탈레반 지도자 무하마드 오마르가 불상 파괴를 명령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론들이 존재하며, 오마르와 탈레반 고위 관리들이 전달한 사건에 대한 서술이 계속 바뀌면서 더욱 복잡해졌다.
2001년 3월 6일, 영국 신문 ''타임스(The Times)''는 오마르의 말을 인용하여 "무슬림들은 우상을 부수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들을 파괴한 것에 대해 알라의 칭찬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54]
3월 13일, 일본의 ''마이니치신문(Mainichi Shimbun)''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 와킬 아마드 무타와켈(Wakil Ahmad Mutawakel)은 이 파괴가 경제 제재에 대한 국제 사회에 대한 보복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슬람 법에 따라 조각상을 파괴하고 있으며, 그것은 순전히 종교적인 문제이다." 탈레반 정권의 종교부가 발표한 성명서는 이슬람 법에 따른 것으로 파괴를 정당화했다.[55]
2001년 3월 18일, 당시 탈레반 특사(ambassador-at-large) 사예드 라흐마툴라 하셰미(Sayed Rahmatullah Hashemi)는 스웨덴 기념물 전문가가 불상의 머리를 복원하자는 제안을 한 후 학자들의 최고 의회가 조각상 파괴를 실행했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최고 의회가 그들에게 조각상을 고치는 대신 아이들에게 먹일 돈을 제공하라고 요청했을 때, 그들은 거절하고 '아니오, 돈은 조각상을 위한 것이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그들은 조각상을 파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외국 박물관이 "불교 조각상을 사겠다고 제안했고, 그 돈을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56]
2004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과 그의 망명 후, 오마르는 인터뷰에서 "나는 바미얀 불상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일부 외국인들이 저에게 와서 비가 온 후 약간 손상된 바미얀 불상의 수리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무관심한 사람들이 수천 명의 살아있는 인간, 즉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무시하고, 불상과 같은 생명이 없는 물체에 대해서만 걱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극도로 개탄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파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이 인도주의적 작업을 위해 왔다면, 저는 결코 불상의 파괴를 명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압둘 살람 자에프(Abdul Salam Zaeef)는 불상 파괴 명령이 최종적으로 덕행 선전 및 악행 방지 장관인 압둘 왈리에 의해 내려졌다고 주장했다.[60]

2001년 2월 26일 탈레반은 이슬람의 우상숭배 금지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바미얀 석불(마애불)을 파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선언에 대해 전 세계 정부 및 국제 기관뿐만 아니라 여러 외국의 이슬람 지도자들로부터도 비판이 제기되었다. 유엔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만장일치로 파괴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 A/RES/55/243을 채택했다.
탈레반 고위 관료였던 아브둘 살람 자이프에 따르면, 중국, 스리랑카, 일본 대표단이 파괴 중단을 요구하며 방문했고,[116] 특히 일본 정부(Government of Japan)는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석불의 해외 이전이나 눈에 띄지 않도록 숨기는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117] 그러나 탈레반은 이러한 국제 사회 및 다른 이슬람 세계의 비판을 무시하고 3월 2일 두 석불의 파괴를 시작했다.
파괴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되었으며, 촬영자 또는 다른 사람이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를 외치는 가운데 폭파되는 석불의 영상은 전 세계에 배포되었다.
4. 4. 국제적 반응
유네스코 사무총장 마쓰우라 고이치로는 이슬람 회의기구(OIC) 54개 회원국 대사 회의를 소집했다.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모든 OIC 회원국들이 기념물 보존을 위한 항의에 동참했다.[61]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나중에 이 파괴를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62]인도는 모든 유물을 인도로 이전하여 "전 인류를 위해 안전하게 보존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나 탈레반에 의해 거부되었다.[63]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모인누딘 하이더가 이끄는 사절단을 카불로 파견하여 오마르와 만나 파괴를 막으려고 노력했으며, 그것은 이슬람적이지 않고 전례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64]
탈레반 장관 압둘 살람 자에프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탈레반 정부에 파괴 계획에 반대하는 서한 36통을 보냈다. 중국, 일본, 스리랑카 대표들이 불상 보존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일본은 불상을 일본으로 옮기는 것, 불상을 가리는 것, 돈을 지불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안했다.[66][67] 망명 중인 14대 달라이 라마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69]
유엔총회는 만장일치로 파괴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 A/RES/55/243을 채택했다.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 파괴를 "...문화에 대한 범죄입니다. 아프가니스탄 국민과 인류 전체의 유산이었던 문화재의 냉혹하고 계획적인 파괴를 목격하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71]
5. 파괴 이후
2001년 말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계기로 탈레반 정권이 붕괴하고 아프가니스탄 내전이 일단락되면서, 유적의 복원과 보존에 대한 세계적인 지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2002년 봄 일본 정부는 70만 달러를 출연하여 유네스코 일본 신탁기금을 설립하고,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복원과 보존에 착수하여 2003년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평산 우쿠오는 탈레반의 석불 파괴에 항의하여 위기에 처한 문화재를 문화 난민으로 보호할 것을 제안하고, 유출 문화재 보호 일본 위원회를 설립했다. 2002년 이후 일본의 지원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복원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2015년6월 15일에는 중국 연구팀이 3D로 대불의 복원을 실시했다.[114]
2021년 8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다시 장악하면서 바미얀의 고대 유적도 다시 탈레반의 통제하에 놓였다.[115]
5. 1. 복원 노력
2001년 탈레반에 의해 바미얀 석불이 파괴된 이후, 국제 사회는 석불 복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정부와 스위스 부벤도르프의 아프가니스탄 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기관(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등)이 아나스타시스 방식으로 두 개의 더 큰 불상을 재건하는 데 힘쓰고 있다.[79] 아나스타시스는 원래의 요소와 현대 재료를 결합하는 복원 공법이다.2002년 이후 국제 자금 지원으로 현장 복구 및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불상 파편은 기록 및 보관되고 있으며, 남아 있는 불상의 구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파편으로 부분적인 아나스타시스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83]
2011년 3월,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아프가니스탄 문화 프로젝트 전문가 작업반 회의에서는 바미얀 유적지 보호를 위한 39가지 권고 사항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서쪽의 더 큰 감실을 비워두고 동쪽 불상 재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하며, 중앙 박물관과 여러 개의 소규모 현장 박물관을 건설하는 것이 포함되었다.[92]
뮌헨 공과대학교의 에르빈 에머링(Erwin Emmerling)은 유기 실리콘 화합물을 사용하여 작은 석불을 복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91] 독일 미술사가이자 조각가인 베르트 프락센탈러(Bert Praxenthaler)는 불상 조각의 약 절반 정도를 다시 조립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93]
복원 작업에는 지역 주민들을 석공으로 양성하고 고용하는 것도 포함된다.[93] 이 프로젝트는 유네스코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주관하며, 지역 관광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복원 작업에 대한 비판도 있다. 일부는 빈 감실을 탈레반의 광신주의를 기념하는 기념물로 남겨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그 돈을 지역의 주택과 전기에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94] 반면, 주지사 하비바 사라비(Habiba Sarabi)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불상 재건이 관광을 증가시켜 주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94]
2013년,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독일 지부가 철근, 벽돌,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작은 불상의 발 부분을 재건했지만, 유네스코는 이 작업이 승인 없이 수행되었다는 이유로 추가 공사를 중단시켰다. 이 노력은 원래 재료를 사용한다는 유네스코 정책에 위배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85][86]
2021년 탈레반 공세 이후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이 붕괴되고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서, 보존 작업은 무기한 중단되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이탈리아 정부의 자금 지원 승인으로 유네스코의 복원 작업이 재개되었다.[90]
일본은 2002년부터 유출 문화재 보호 일본 위원회를 통해 181만 달러를 지원하여 불감 복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제 지원을 통한 복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5. 2. 3D 조명 투영
碽陽|xián yáng중국어과 張昕宇|zhāng xīn yǔ중국어 부부가 이끄는 중국 탐험가 팀은 2015년 6월 7일, 자체 개발한 특수 프로젝션 기술을 사용하여 바미얀 대불 중 더 큰 서대불(솔솔)의 빈 공간에 3D 조명 프로젝션을 투사하여 불상을 재현했다.[114] 이 프로젝터의 가격은 약 120000USD였으며, 이 행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문화 정보부와 유네스코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들은 불상의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 프로젝션을 기증했다.[114]5. 3. 복제품
2001년 바미얀 석불 파괴 이후, 중국, 스리랑카, 폴란드 등 여러 국가에서 바미얀 석불의 복제품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97]- 중국: 2001년 쓰촨성에서 바미얀의 작은 석불과 같은 높이인 37m의 석불 조각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사업가 량쓰몐(梁思勉)이 자금을 지원했지만,[98] 알 수 없는 이유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99]
- 스리랑카: 실물 크기의 복제품이 만들어져 현재 파렐리야의 쓰나미 혼간지 비하라(Tsunami Honganji Viharaya)에 있다. 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 희생자들을 위해 2005년에 봉헌되었으며, 일본 교토의 혼간지 사찰에서 자금을 지원하여 2006년에 개관했다.[100]
- 폴란드: 아르카디 피에들레르(Arkady Fiedler) 박물관에 바미얀 석불 복제품이 있다.[101]
- 인도: 2011년 사르나트에서 높이 약 24.38m의 석불이 개관했다. 태국 불교 비하라 안에 있다.[102][103]
6. 문화적 의의
바미얀 석불은 불교 미술의 걸작이자 실크로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증거였다. 630년 당나라의 승려 현장은 대당서역기에서 바미얀을 "십 개가 넘는 사찰과 천 명이 넘는 승려가 있는" 번영하는 불교 중심지로 묘사하며, 두 불상이 "금과 정교한 보석으로 장식되었다"고 기록했다.[28] 그는 세 번째이자 더 큰 와불상(누워있는 불상)도 언급했다.[12][28]
2001년 탈레반에 의해 석불이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미얀 계곡은 여전히 중요한 문화적 랜드마크로 남아있다.[104]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즈카시[106]를 비롯한 여러 행사에 사용되고, 2015년에는 인기 가수 아리아나 사이드(Aryana Sayeed)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활용되었다.[107]
바미얀 석불은 역사 속 이슬람 작가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는데, 큰 불상은 중세 터키 이야기에서 악의적인 거인 살살(Salsal)로 등장한다.[108] 1971년 6월 일본의 미치코 황후는 아키히토 천황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여 불상을 보고 와카를 짓기도 했다.[109]
6. 1. 등록 기준 (유네스코 세계유산)
- (i) 바미얀 계곡의 석불과 벽화는 중앙아시아에서 간다라 불교 미술의 걸작으로, 인류의 창조적 천재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114]
- (ii) 바미얀 계곡은 실크로드의 불교 중심지로서, 미술과 건축에서 간다라 문화를 바탕으로 인도, 헬레니즘, 로마, 사산조 페르시아 문화가 융합되었고, 이후 이슬람의 영향까지 더해져 문화 교류의 중요한 증거를 보여준다.[114]
- (iii) 바미얀 계곡은 중앙아시아에서 이미 사라진 불교 문화의 유일하거나 희귀한 증거를 보여주는 유적이다.[114]
- (iv) 바미얀 계곡은 불교 문화 번영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뛰어난 문화적 경관을 지니고 있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시대를 증명하는 건조물, 건축물군, 기술의 집적, 경관의 현저한 예시이다.[114]
- (vi) 바미얀 계곡은 서방에서 불교의 기념비적인 존재로서, 현저한 보편적 의미를 갖는 사건, 현존하는 전통, 사상, 신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114]
참조
[1]
논문
Dating of the Buddha Statues – AMS 14C Dating of Organic Materials
https://journals.ub.[...]
[2]
서적
The Giant Buddhas of Bamiyan. Safeguarding the remains.
https://www.icomos.d[...]
ICOMOS
2009
[3]
뉴스
Afghans consider rebuilding Bamiyan Buddhas
https://www.nytimes.[...]
2006-12-05
[4]
문서
Bamiyan Buddha dating information from Blänsdorf et al. (2009)
[5]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Late Antiquit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8-04-19
[6]
웹사이트
Taliban make ancient Buddhas they destroyed into a tourist attraction
https://www.nbcnews.[...]
2021-11-24
[7]
서적
The Buddhas of Bamiyan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2012
[8]
뉴스
Taliban destroy ancient Buddhist relics – International pleas ignored by Afghanistan's Islamic fundamentalist leaders
https://www.independ[...]
2001-03-03
[9]
서적
The Path of the Buddha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Publ.
[10]
웹사이트
booklet web E.indd
http://www.christian[...]
[11]
웹사이트
Visit Bamiyan
https://bamiyancultu[...]
Bamiyanculturalcentre.org
2021-11-29
[12]
뉴스
From Ruins of Afghan Buddhas, a History Grows
https://www.nytimes.[...]
2006-12-06
[13]
웹사이트
Bamiyan and Buddhism Afghanistan
http://depts.washing[...]
Depts.washington.edu
[14]
웹사이트
Remembering Bamiyan
http://www.kashgar.c[...]
Kashgar.com.au
[15]
서적
Flight of Deities and Rebirth of Temples: Episodes from Indian History
Aryan Books International
[16]
웹사이트
Bamiyan and Buddhism Afghanistan
http://depts.washing[...]
Depts.washington.edu
[17]
논문
Bamiyan: Buddhist Cave Temples in Afghanistan
https://www.jstor.or[...]
1995
[18]
논문
Photogrammetric Reconstruction of the Great Buddha of Bamiyan, Afghanistan
https://www.research[...]
2004-09
[19]
서적
The Spread of Buddhism
https://books.google[...]
BRILL
2007-05-11
[20]
웹사이트
The White Huns – The Hephthalites
http://www.silk-road[...]
Silkroad Foundation
[21]
웹사이트
Research of state and stability of the rock niches of the Buddhas of Bamiyan
http://www.unibw.de/[...]
Completed Research Results of Military University of Munich
[22]
웹사이트
Computer Reconstruction and Modeling of the Great Buddha Statue in Bamiyan, Afghanistan
http://cipa.icomos.o[...]
[23]
웹사이트
Mount Emei Scenic Area, including Leshan Giant Buddha Scenic Area
https://whc.unesco.o[...]
Whc.unesco.org
[24]
웹사이트
Cultural Landscape and Archaeological Remains of the Bamiyan Valley
https://whc.unesco.o[...]
[25]
웹사이트
Bamiyan Buddhas Once Glowed in Red, White and Blue
https://www.scienced[...]
Sciencedaily.com
2011-02-25
[26]
논문
Buddhism of Bamiyan
http://www.shin-ibs.[...]
2002-01-01
[27]
웹사이트
Bamiyan and Buddhist Afghanistan
http://depts.washing[...]
Depts.washington.edu
[28]
웹사이트
Xuan Zang and the Third Buddha
http://www.laputanlo[...]
Laputanlogic.com
2007-03-09
[29]
서적
Sasanian Persia: Between Rome and the Steppes of Eurasia
https://books.google[...]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17-06-05
[30]
웹사이트
The Countenance of the other (The Coins of the Huns and Western Turks in Central Asia and India) 2012-2013 exhibit: 14. Kabulistan and Bactria at the Time of 'Khorasan Tegin Shah'
http://pro.geo.univi[...]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31]
서적
After the Destruction of Giant Buddha Statues in Bamiyan (Afghanistan) in 2001: A UNESCO's Emergency Activity for the Recovering and Rehabilitation of Cliff and Niches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3-09-20
[32]
서적
After the Destruction of Giant Buddha Statues in Bamiyan (Afghanistan) in 2001: A UNESCO's Emergency Activity for the Recovering and Rehabilitation of Cliff and Niches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3-09-20
[33]
서적
Early Buddhist Art of China and Central Asia, Volume 2 The Eastern Chin and Sixteen Kingdoms Period in China and Tumshuk, Kucha and Karashahr in Central Asia (2 vols)
https://books.google[...]
BRILL
2019-07-15
[34]
서적
After the Destruction of Giant Buddha Statues in Bamiyan (Afghanistan) in 2001: A UNESCO's Emergency Activity for the Recovering and Rehabilitation of Cliff and Niches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3-09-20
[35]
서적
Sogdian Painting: The Pictorial Epic in Oriental Art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1-01
[36]
논문
The Hephthalites: Archaeological and Historical Analysis
https://www.podgorsk[...]
2010
[37]
서적
Sogdian Painting: The Pictorial Epic in Oriental Art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1-01-01
[38]
서적
The art of Central Asia
https://archive.org/[...]
Crown
1975
[39]
웹사이트
Lost, Stolen, and Damaged Images: The Buddhist Caves of Bamiyan
https://huntingtonar[...]
[40]
서적
The Art of Central Asia (Art of the World) Central Asia Silk Road
https://web.archive.[...]
2020-11-19
[41]
논문
Some information related to the Art History of the Hephthalites
https://revistas.uam[...]
2013
[42]
서적
The Turks in the Early Islamic World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7-05-15
[43]
웹사이트
Scientists discover first-ever oil paintings in Afghanistan
https://web.archive.[...]
Earthtimes.org
2008-04-24
[44]
웹사이트
Ancient Buddhist Paintings From Bamyan Were Made of Oil, Hundreds of Years Before Technique Was 'Invented' In Europe
https://www.scienced[...]
Sciencedaily.com
2008-04-24
[45]
뉴스
Oil painting invented in Asia, not Europe
https://web.archive.[...]
Courier Dover Publications
2008-04-22
[46]
논문
Ancient Buddhas painted in oils
http://www.nature.co[...]
nature.com
2008-04-24
[47]
웹사이트
Secret sutra found in rubble of Bamiyan Buddha
http://www.buddhistc[...]
Buddhistchannel.tv
2006-11-12
[48]
웹사이트
Aid staff flee Taliban shells
https://www.independ[...]
2023-01-02
[49]
웹사이트
BBC News | South Asia | Taleban take opposition stronghold
http://news.bbc.co.u[...]
[50]
웹사이트
Taliban tanks and artillery fire on Buddhas
https://www.telegrap[...]
2001-03-03
[51]
웹사이트
Guest Blog: Why the Buddhas of Bamian were destroyed
https://www.afghanis[...]
2023-01-02
[52]
뉴스
How the Buddha got his wounds
https://web.archive.[...]
2001-03-03
[53]
논문
End the International Destruction of Cultural Heritage
Din l-Art Ħelwa
2016-12
[54]
서적
American Taliban: How War, Sex, Sin, and Power Bind Jihadists and the Radical Right
https://archive.org/[...]
Polipoint Press
2010
[55]
뉴스
Destruction of Giant Buddhas Confirmed
http://www.beliefnet[...]
Agence France-Presse
2001-03-12
[56]
뉴스
Afghani Ambassador Speaks at USC
https://web.archive.[...]
IslamOnline
2001-03-13
[57]
뉴스
Taliban Explains Buddha Demolition
https://www.nytimes.[...]
2001-03-19
[58]
뉴스
The Rediff Interview/Mullah Omar
http://www.rediff.co[...]
2001-03-03
[59]
서적
The Taliban and the crisis of Afghanistan
https://www.worldcat[...]
Harvard University Press
2008
[60]
문서
Zaeef p. 126
[61]
뉴스
World appeals to Taliban to stop destroying statues
http://archives.cnn.[...]
CNN
2001-03-03
[62]
뉴스
Over World Protests, Taliban Are Destroying Ancient Buddhas
https://web.archive.[...]
2001-03-04
[63]
웹사이트
General Assembly 'Appalled' By Edict on Destruction of Afghan Shrines; Strongly Urges Taliban To Halt Implementation
https://www.un.org/N[...]
Un.org
2013-01-02
[64]
서적
My Life with the Taliban
C Hurst & Co Publishers Ltd
[65]
서적
Ghost Wars: The Secret History of the CIA, Afghanistan, and Bin Laden, from the Soviet Invasion to September 10, 2001
Penguin Group
2004
[66]
서적
My Life with the Taliba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1
[67]
뉴스
Japan offered to hide Bamiyan statues, but Taliban asked Japan to convert to Islam instead
http://www.japantoda[...]
2010-02-27
[68]
잡지
الدبانا البوذية
https://web.archive.[...]
2008-11
[69]
웹사이트
Bamiyan statues: World reaction
http://news.bbc.co.u[...]
2001-03-05
[70]
논문
The Bamiyan Buddhas, performative iconoclasm and the 'image' of heritage
2011
[71]
웹사이트
U.N. Confirms Destruction of Afghan Buddhas
https://abcnews.go.c[...]
2023-01-02
[72]
웹사이트
Ahmad Shah Massoud
https://www.telegrap[...]
2001-09-16
[73]
웹사이트
"An attempt to wipe out history": The destruction of the Bamian Buddha colossi in 2001
https://www.afghanis[...]
2015-03-01
[74]
웹사이트
Photos document destruction of Afghan Buddhas
https://web.archive.[...]
2007-03-13
[75]
간행물
Destruction and Rebuilding of the Bamyan Buddhas
http://www.slate.com[...]
[76]
서적
The Osama bin Laden I Know
2006
[77]
웹사이트
Local People Regret Taleban Destroyed Buddha Statues
https://www.voanews.[...]
2002-02-11
[78]
웹사이트
Rebuilding the Bamiyan Buddhas
https://slate.com/ne[...]
Slate.com
2004-07-23
[79]
웹사이트
Disputes damage hopes of rebuilding Afghanistan's Bamiyan Buddhas
https://www.theguard[...]
2015-01-10
[80]
웹사이트
Karzai pledges to rebuild Afghan Buddhas
https://edition.cnn.[...]
2002-04-09
[81]
서적
Focus on Terrorism, Volume 8
[82]
뉴스
Laden ordered Bamyan Buddha destruction
https://web.archive.[...]
2006-03-28
[83]
서적
Safeguarding the Buddhas of Bamiyan
http://www.internati[...]
hendrik Bäßler verlag
2010
[84]
뉴스
Organisation says actions of German archaeologists who have partially rebuilt one of the statues 'border on the criminal'
https://web.archive.[...]
2014-02-06
[85]
뉴스
Disputes damage hopes of rebuilding Afghanistan's Bamiyan Buddhas
https://www.theguard[...]
2015-01-10
[86]
뉴스
タリバン破壊のバーミヤン遺跡、ドイツ隊が勝手に足復元 ユネスコが撤去勧告も
http://www.sankei.co[...]
2014-05-18
[87]
뉴스
2 Giant Buddhas Survived 1,500 Years. Fragments, Graffiti and a Hologram Remain.
https://www.nytimes.[...]
2019-06-18
[88]
웹사이트
Chinese couple bring destroyed Bamiyan Buddha statue back to 'light'
http://tribune.com.p[...]
2015-06-13
[89]
웹사이트
Taliban make ancient Buddhas they destroyed into a tourist attraction
https://www.nbcnews.[...]
2021-11-24
[90]
뉴스
Italy throws Afghanistan a lifeline for restoration in the Bamiyan area
https://www.theartne[...]
2023-04-21
[91]
웹사이트
Bamiyan Buddhas once glowed in red, white and blue
https://www.tum.de/e[...]
2011-02-25
[92]
웹사이트
Expert Working Group releases recommendations for Safeguarding Bamiyan
https://whc.unesco.o[...]
[93]
웹사이트
Stone carvers defy Taliban to return to the Bamiyan valley
https://www.theguard[...]
2012-05-16
[94]
뉴스
Bit By Bit, Afghanistan Rebuilds Buddhist Statues
https://www.npr.org/[...]
2011-07-27
[95]
웹사이트
Afghanistan: Buddhas of Bamiyan resurrected as laser projections
http://www.ibtimes.c[...]
2015-06-12
[96]
웹사이트
Afghanistan Buddha Statues Destroyed by Taliban Reimagined as Holograms
http://www.newsweek.[...]
News Week
2015-06-15
[97]
웹사이트
The Transformative Power of the Copy
https://heiup.uni-he[...]
2017-07-27
[98]
뉴스
Buddha rises again
http://news.bbc.co.u[...]
2001-10-05
[99]
웹사이트
Leshan – The disappearance of a kitsch replica in "The Giant Buddhas, Documentary"
http://www.giant-bud[...]
2005
[100]
뉴스
Sun, sand and surf
https://archives1.su[...]
Associated Newspapers of Ceylon Limited
2018-01-14
[101]
웹사이트
Rivertrain: The Buddhas of Bamiyan
https://rivertrain.b[...]
2013-09-23
[102]
웹사이트
Sarnath gets country's tallest statue of Lord Buddha
https://timesofindia[...]
2011-03-16
[103]
웹사이트
Sarnath set to scale heights - 100-foot buddha statue being built in gandhara style
https://www.telegrap[...]
2009-11-01
[104]
웹사이트
The return of Afghanistan's Buddhas
https://www.theatlan[...]
The Atlantic
2015-06-10
[105]
뉴스
Tourism Revives in the Land of the Blasted Buddhas
https://gandhara.rfe[...]
2015-05-26
[106]
웹사이트
Stars inspire young fans in peaceful Afghan town
https://www.cricketw[...]
Cricketworldcup.com
2018-12-29
[107]
웹사이트
Newsletter for the Embassy of Afghanistan in Japan (Volume 1, Issue 1)
http://www.afghanemb[...]
[108]
서적
Eindtijd en Antichrist
Leiden
1997
[109]
웹사이트
Waka Poems: 2001 -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http://www.kunaicho.[...]
Kunaicho.go.jp
2019-04-30
[110]
웹사이트
An Afghan Winter
https://www.kirkusre[...]
Kirkus Reviews
[111]
웹사이트
'Ram Setu' movie review: A bridge too far to cross for Akshay Kumar
https://www.thehindu[...]
2022-10-26
[112]
백과사전
Bamiyan
[113]
서적
A Traveller at the Gates of Wisdom
https://www.penguin.[...]
2021-06-03
[114]
뉴스
タリバンに破壊されたバーミヤン大仏、中国の専門家が3D投影技術で復元―中国紙
https://www.recordch[...]
2015-06-17
[115]
웹사이트
20年前に破壊した大仏跡地を警備するタリバン
https://www.afpbb.co[...]
AFP
2021-10-04
[116]
서적
My Life with the Taliba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1-01-07
[117]
뉴스
バーミヤン石仏「海外移設を日本が提案」、タリバン政権の当時の「顔」が明かす
https://www.afpbb.co[...]
2010-02-26
[118]
뉴스
遺跡の大仏破壊「過ちだった」タリバン最強硬派元幹部
https://web.archive.[...]
2012-05-16
[119]
서적
아프가니스탄의 불상은 파괴된 것이 아니라 수치스러움에 붕괴된 것이다
현대기획실
2001-11-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